새 사람을 입으라 (엡 4:17~32) 우리는 옛사람을 이미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천국 백성입니다. 1.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백성입니다.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는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. 문1)·옛사람을 벗어서 버렸습니까? 아니면 다시 꺼내 입습니까? 성령 충만할 때는 어떻습니까? 잘 버려 집니까? 2. 새 사람을 입는 것은 ①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. ②분을 내어도 죄짓지 않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않아서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. ③도둑질하지 않고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. ④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않고 선한 말을 하여 은혜를 끼치는 것입니다. ⑤악독, 노함, 분냄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.⑥서로 친절 하고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셨듯이 용서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새 사람을 입는 것입니다. 문2)·한 주간 동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시킨 일이 있습니까? 또한 한 주간 동안 순종함으로 성령을 기쁘시게 한 것이 있으면 말해 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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